위치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Foursquare가 지도서비스 업체인 MapBox와 협력하겠다고 밝히고 최근 Google Maps를 점차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링크). 이 배경에는 Google이 Google Maps를 일부 기업 사용자들에게 유료화한 사건이 있다(링크).

 

Google Maps는 전세계의 여러 지도회사로부터 지도를 구입하여 이를 이미지화 시켜서 전세계에 구글지도서비스를 하고 있다. 구글지도가 사용하고 있는 지도데이터는 어디에서부터 구입한 것인지 지도 오른쪽 아래에 표시되고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지도가 대한민국, 일본, 중국을 표시하고 있을 때는 지도데이터가 Innovatsia, Google, Mapabc, SK M&C, ZENRIN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지도영역이 국내만을 보여주고 있을 때는 SK M&C와 같이 표시해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Google(구글)은 지도서비스에 매년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여기에 지도데이터를 가공하는 비용과 호스팅비용, 개발 비용 등을 생각하면 구글은 지도서비스에 막대한 돈을 이미 투자한 셈이다. 이런 구글이 상업용 혹은 내부 업무용 서비스에 대해서 유료화를 추진한 것을 보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구글은 지도업체도 아니고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업체인데 구글은 지도서비스를 통해 많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얻고 광고주들로부터 더 많은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 더불어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패턴을 통해 좀 더 정확한 위치기반 광고 서비스와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런 구글지도를 이용하게 생태계를 만든 것은 구글이지만, 애플이나 포스퀘어와 같은 구글지도를 이용하는 기업에서 볼 때 구글지도 플랫폼에 종속되면 종속될 수록 구글이 약관을 바꿀 때마다 막대한 돈을 지불해야 한다. 지도는 모바일 위치기반 광고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므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은 다른 대안을 찾게 되고 애플, 포스퀘어가 찾은 것은 OpenStreetMap이다. OpenStreetMap은 클라우드소싱 기반의 사용자 참여형 지도로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전세계의 많은 지도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일부 지역은 상업용 지도보다도 더 세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지역도 있다. 전문가들은 포스퀘어와 OpenSteetMap 둘 모두가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단순 체크인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위치를 기입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는 정보입력의 불편함과 위치정확도에 대한 부정확성으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구체적으로 포스퀘어가 MapBox와 제휴한 이유는 아마 지도데이터의 스타일링이었을 것이다. 사실 OpenSteetMap 사이트에 가보면 알겠지만 지도의 디자인이 그렇게 이쁘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MapBox는 지도 스타일링과 관련된 프로그램인 TileMill과 지도이미지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 분야에서는 전문가이다. 그리고 MapBox의 개발자들이 JavaScript 전문가들이 많고 FourSquare에서 지도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이용하고 있는 CloudMade사의 Leaflet도 잘 다룰 줄 안다.

지도데이터

지도스타일링

지도 라이브러리


OpenStreetMap


MapBox

Leaflet 

MapBox 사에서는 지도데이터 가시화를 중점적으로 다뤄왔기 때문에 향후 체크인 많이 하는 지역에 대한 밀도지도나 HotSpot Map과 같은 서비스도 기대해 본다.

참고로 Leaflet은 CloudMade사에서 만든 모바일용 지도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매우 경량이며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으면 사용도 간편한다.

 

현재 FourSquare와 MapBox의 제휴로 외국은 Street 레벨로 지도 서비스가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penSteetMap의 데이터가 세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참고로 모바일 OS플랫폼의 SDK인 iPhone SDK와 Android Maps API가 Google Maps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OS에서는 아직 Google Maps를 사용하고 있다.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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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factor란 종종 약어로 IF로 사용되고, 자연과학·사회과학 분야의 학술 잡지를 대상으로 삼고, 그 잡지의 영향도를 재는 지표이다. 이 지표는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ISI)의 창립자인 Eugene Garfield가 1955년에 고안한 것으로, 현재는 매년 Thomson Scientific(구 ISI)의 인용 문헌 데이터베이스 Web of Science에 수록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하고 있다

 

잠깐 Thomson Scientific사에 대해 살펴 보겠다. Thomson Scientific사는 Reuters Group이 Thomson Corporation에 인수 합병당하면서 생겨났다. Thomson Scientific사는 사업분야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 Markets Division:
    • Financial Professionals & Marketplaces
    • Enterprise Solutions
    • Media
  • Professional Division:

 

예전에 Thomson Reuters 사의 Healthcare & Scientific division 에서는 매년 Journal Citation Reports (JCR)을 발표하였다. 이 JCR을 Thomson Reuters사에서 Web of Science를 포함하고 있는 Web of Knowledge에서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학문분야의 학술저널 정보와 인용색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CI 등재 저널과 논문의 검색 및 관련 연구분야 논문 분석에 매우 유용하다.

 

학교나 기관에서 Journal Citation Report를 볼 수 있으면 아래와 같이 년도별로 JCR을 볼 수 있다.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자신의 찾고자 하는 저널을 선택하면 좀 더 자세한 IF를 볼 수 있다.

 

SCI 저널은 http://ip-science.thomsonreuters.com/cgi-bin/jrnlst/jlresults.cgi?PC=K에 가면 찾을 수 있다.

 

참고로 SCIE 저널은 http://ip-science.thomsonreuters.com/cgi-bin/jrnlst/jlresults.cgi?PC=D에 가서 찾을 수 있다.

 

Nature지의 ISSN은 0028-0836인데 이 때, 저널의 ISSN으로 찾고 싶을 때는 http://ip-science.thomsonreuters.com/cgi-bin/jrnlst/jlresults.cgi?PC=K&ISSN=0028-0836와 같이 맨 뒤에 ISSN파라미터와 ISSN을 앞의 링크와 같이 적어주면 된다. 저널이 SCI나 SCIE가 아니면 결과 리스트에 나오지 않고 SCI나 SCIE저널일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검색된다.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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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뉴아이패드는 4G로 동작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늘 아이패드 분해 하던대로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서 양면 테이프 부분을 녹여줍니다.

 

천천히 테이프가 떨어 질 수 있도록 벌려줍니다.

 

고무 흡착판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올려 분해 합니다.

 

윗부분에 있는 나사를 풀러줍니다.

 

이제 액정만 따로 분리해 내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PCB연결 선을 제거합니다.



 

이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분리해 내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네요.

 




 

로직보드 분리


 

로직보드의 뚜껑을 열어 분리합니다.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빨강 : Texas Instruments CD3240 driver device
  • 주황 : Broadcom BCM4330 802.11a/b/g/n MAC/baseband/radio (Bluetooth 4.0+HS,FM transceiver포함됨)
  • 노랑 : 2 x 4Gb Elpida LP DDR2
  • 초록 : Fairchild FDMC 6683
  • 파랑 : Broadcom BCM5973 I/O controller
  • 보라 : Broadcom BCM5974 microprocessor
  • 검정 : Apple 338S0987 (Cirrus Logic audio codec)

 

 

  • 빨강 : Qualcomm PM8028 Power Management IC
  • 주황 : Qualcomm RTR8600 multi-band/mode RF transceiver for 3G and 4GLTE bands
  • 노랑 : Toshiba Y0A0000 Memory MCP
  • 초록 : Triquint TQM7M5013 quad-band linear power amplifier module
  • 파랑 : Avago A5904
  • 보라 : Skyworks SKY77468-17 front-end module



 


  • 빨강 : Apple A5X processor
  • 주황 : Apple 343S0561 - This IC looks like an updated version of the 343S052 that we found in the iPad 2, and is used for power management.
  • 노랑 : The NAND, part number THGVX1G7D2GLA08 is a 16 GB 24 nm MLC Flash from Toshiba
  • 초록 : Qualcomm MDM9600 - 3G and 4G wireless modem
  • 파랑 : Skyworks 77469
  • 보라 : Avago A7792

 

 

 

뉴아이패드의 배터리 입니다. 해상도가 배로 좋아지고 LTE 지원하지만 사용시간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용량도 늘어났습니다.

 

 

 

 

 

 

 

 

 

 

 

뉴아이패드 완전 모습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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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Prepaid

후불 postpaid

요금제 Payment Plan

대리점 Retailer

요금제 Rate plan

기본료 Base rate

서비스 해지 Service cancelation

부가 서비스 value-added service

스팸 차단 spam blocking

할부금 installment

EX) pay for the cellphone in monthly installments

Installment plan 분할지급법

EX) on the installment plan 분할지급으로, no interest installment plan 무이자 할부

가입 sign-up

월간사용량 monthly usage

기기 값 할인 device discount

월 단위 monthly basis

요금제 plan

고객센터 customer service center

와이브로… 이건 mobile WiMax Hotspot이라 말하면 알아 듣습니다.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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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new iPad) Airplay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AirPlay라 무선으로 모바일 단말기의 디스플레이 정보를 복제하여 TV로 보내는 기능입니다(물론 이런저런 방법을 이용하여 모니터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미러링(Mirroring) 기능이라고 합니다.

Apple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AirPlay기능은 Apple TV를 필요로 합니다. 현재 Apple TV는 3가지 버전이 나왔는데 Apple TV 1세대와 2세대 그리고 이번에 나온 Apple TV입니다. 이상하게도 이번에 출시한 Apple TV에는 3세대라고 따로 명시를 안하더군요.

 

아래 그림은 Apple TV 1세대와 2세대의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이번에 뉴아이패드와 동시에 출시된 Apple TV도 Apple TV 2세대와 같은 모양입니다.

 

Apple TV 2세대의 모습입니다. 이번에 뉴아이패드와 동시에 출시된 Apple TV도 같은 모양입니다




연결단자에는 파워와 HDMI, Optical Audio, Lan포트, 마이크로 USB포트가 있습니다. 마이크로 USB는 외장하드를 인식하는게 아니라 컴퓨터에 연결하여 iTune를 사용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포트입니다. 마이크로 USB에 연결된 외장하드의 동영상은 볼 수 없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Apple TV도 같은 모양이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뉴아이패드나, iPad1, iPad2, 아이폰 기종에서 AirPlay은 TV와 같은 와이파이나 공유기를 물고 있으면 활성화 됩니다. Apple TV는 랜케이블을 연결 안하고 무선신호를 잡아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뉴아이패드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도 AirPlay를 통해 TV에 전송하여 볼 수 있습니다. Apple TV와 패드가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면 AirPlay 마크가 자동으로 활성화 되고 버튼을 클릭하면 TV에 나타나게 됩니다.

뉴아이패드에서 미러링으로 AirPlay를 하려고 하면 앱에서도 이 기능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아이폰이나 뉴아이패드가 컨트롤러가 되고 화면을 바라보며 플레이 하고 싶다면 앱이 AirPlay기능을 제공하는 따저봐야 합니다.

제가 아이패드1과 아이폰 3GS를 Apple TV 2세대로 실행한 결과 AVPlayer나 Aqua Player를 AirPlay로 실행한 결과 음성은 들리지만 화면은 AirPlay가 되지 안되더라고여. 이건 앱 만드는 회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될지 안될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4G와 아이패드2는 화면 자체를 미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Apple TV 2세대에서는 720p 화질로만 제공을 했었는데 뉴아이패드로 출시로 이제 1080p HD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핸드폰도 같은 네트워크 상이라면 화면을 TV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iPhone에서 찍은 동영상을 언제든지 TV를 통해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4S의 경우에는 Full HD촬영이 가능하니 TV가 제공하는 1080화질을 즐길 수 있겠네요.

 

AirPlay를 통해 사진, 동영상, 앱 뿐만 아니라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도 있습니다. TV에서 다른 기기의 음악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노래, 앨범, 좋아하는 재생목록이 iPhone, iPad, iPod touch에 있으면, Apple TV를 통해서 홈 엔터테인먼트 스피커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마음껏 즐길 땐 역시 서라운드 사운드가 더 신나니까요. 또한 사운드에 대한 AirPlay만을 하고자 할 때는 Airport 공유기가 있으면 됩니다.

 

애플 TV가 있다면 AirPlay를 통해 컴퓨터에서 iTune를 관리하다 동영상이나 음악을 TV로 전송시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도 역시 AirPlay 가 가능하려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파랑색으로 AirPlay 마크가 활성화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AirPlay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Remote라는 앱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사실 Remote라는 앱 없이 AirPlay는 반 쪽 자리에 불구합니다. Apple TV에서 직접적으로 USB하드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놓았기 때문에 콘텐츠를 플레이 하려면 홈공유를 설정해 놓고 뉴아이패드나 아이폰 같은 단말기로 TV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먼저 뉴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에서 Remote 앱을 다운 받고, 컴퓨터의 iTunes에서 홈공유를 활성화 합니다. 그러면 뉴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에서 홈공유된 iTunes에 접근할 수 있고 콘텐츠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에 있는 영화를 Apple TV로 AirPlay 기능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죠. 결국 뉴아이패드는 TV 리모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음악에 대한 AirPlay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Remote에서 컴퓨터의 홈공유에 접근하여 음악을 재생하는 화면을 보여 줍니다.

아래 그림은 Remote로 AirPlay하는 중에 노래를 검색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그림은 아이폰으로 TV 리모콘의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망

결국 뉴아이패드와 아이폰, 아이팟과 같은 디바이스들은 iTV를 위한 입력 장치 역할을 함으로써 TV의 UI를 혁신하는 'TV 마우스'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키보드와 Voice Dictation과 같은 기능으로 기존의 TV리모콘이 하지 못하였던 역할 까지 수행하고, 화면은 TV에서 출력해주고 뉴아이패드는 게임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혁신까지 이루어 냈습니다. 아직 웹브라우저가 iTV에 녹아들지 않았고 TV사업자도 들어와 있지 않았지만 Voice Dictation 과 키보드, 컨트롤러 기능으로 향후 Apple의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 방향이 주목됩니다. 현재는 Mountain Lion부터 iOS에 있던 메모, 알림, 메시지, 트위터 기능을 PC OS로 포팅중인데 TV로 까지 확장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이렇게 모바일 OS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점점 TV에 들어오면 TV에 소셜기능이 쉽게 추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저는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있어 1080으로 동영상을 보려면 동영상들을 화질 별로 다 인코딩 해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경우는 직접 FFMPEG를 코드를 짜서 동영상을 변환하고 HTTP Live Streaming 규격에 맞춰서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웹서버에 올려서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Apple TV를 해킹해서 XMBC를 설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거는 AirPlay와 상관없는 것 같아 다른 글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질문있으시면 답글 달아 주세요.

 

 

관련글

뉴아이패드 총정리: http://bluemarble.tistory.com/entry/XFile-2

Mountain Lion : http://bluemarble.tistory.com/entry/PC-OS%EC%99%80-%EB%AA%A8%EB%B0%94%EC%9D%BC-OS%EC%9D%98-%ED%86%B5%ED%95%A9-1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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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견해를 적어놓은 글입니다.

 

스마트폰의 성공으로 제조사와 통신사, 포털, OS를 생산해내는 회사들은 다양한 기기들 상에서 자신들의 플랫폼을 더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내놓고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대표적으로 Mobile OS제작하는 3 종류의 회사들의 전략에 간략히 살펴 보고자 한다.

 












Company

OS

설명

Apple

Mountain Lion

-애플 사의 Lion OS 차기 버전

-iCloud, iMessage 등 모바일에서 보여주었던 iOS의 기능들을 탑재함

-AirPlay 기능을 통해서 기기 간의 디스플레이를 공유

Google

Android 4.0 & Mobile Chrome

-구글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통합지원하는 OS인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와 모바일 브라우저의 "Mobile Chrome"을 공개함.

-Chrome은 개인화된 웹브라우징을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제공한다.

-Android와 Chrome OS 통합의 사전 작업

Microsoft

Windows 8

-모바일과 PC의 통합 OS

-터치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된 메트로 UI라는 독특한 UI를 선보임

 

Apple

  1. Lion OS의 차기작인 Mountain Lion은 애플의 Mobile OS인 iOS의 기능을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품게 한다.

  2. iMessage의 경우 Mac과 연동되어 멀티디바이스 환경상에서 같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3. Lion OS는 Launchpad를 통해서 PC OS가 iOS와 같은 앱 형태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는 모바일 UI를 제공해 준다.

  4. Mobile인 iOS 성공한 App Store모델을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 마켓으로 응용했다. Lion OS부터는 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도 Mac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5. AirPlay 미러링은 통해서 Mac PC에 표시되는 화면을 Apple TV셋톱박스를 통해서 HDTV로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Apple TV와 Mac PC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가능하다. 이는 결국 PC, Mobile OS의 통합과 TV로 까지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


Google

  1. 데스크톱의 크롬 브라우져를 모바일에 이식 시킨 Mobile Chrome을 발표. 탭브라우징과 HTML5를 지원하고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2. 크롬 웹 스토어를 염두한 움직임인 것 같다. 이미 어도비 사에서도 플래시를 버렸고 크롬 웹 스토어를 활성화하면 어도비의 플래시 기술보다는 웹과 관련된 기술이 더 발전할 것이고 많이 생산될 것이다.

  3. 그렇게 되면 JavaScript, CSS, HTML의 저변이 확대될 것이고 Chrome OS와의 통합도 쉬워질 것이다. 아래그림은 크롬 OS이다. OS를 처음 열면 아래와 같이 크롬브라우저와 같은 환경이 나타난다.

Microsoft

  1. PC OS인 Windows 8은 모바일 OS와의 통합을 노리고 UI의 단순화를 꽤했다.

  2. Window Mobile 7의 UI. 이전 버전의 Window Mobile을 완전히 갈아 엎음. 이전 버전은 데스크탑 OS를 모바일 기기에 꾸겨 넣은 형태였지만 하위호환성을 포기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로 재구성됨.

결론

  1. 이 세 회사 모드 뒤에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어떤 디바이스를 이용하건 간에 같은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동기화 해준다.
  2. 결국 한 디바이스를 구매하면 다른 종류의 디바이스를 구매할 때의 의사결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3. 결국 이 세 회사 모두 자사에 플래폼에 종속적인 기술들을 더욱 발전 시키는 경향이 있음.
  4. 애플의 경우 iOS의 성공을 밑바탕으로 하여 중요한 기능들을 Mac OS로 이식시키고 있음.
  5. 구글의 Chrome OS의 경우에는 PC자체는 서버에 접속하는 터미널 수준으로 컨셉을 잡어 실패했지만 안드로이드와의 결합이 주목됨
  6. 향후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에서 크롬 웹스토어가 카메라와 같은 단말기의 하드웨어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고 그에 따른 시장확대가 기대됨.
  7. Google이 성공하려면 OS에서 웹과 관련된 기술을 만드는 프로그램회사나 퍼블리셔들이 많아야 할 것이다. 모바일 크롬을 봐서는 웹 쪽으로 밀어주는 경향이 큰 것 같다.
  8. Microsoft는 기존의 윈도우즈를 탈피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합하는 OS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음.

참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08094352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전망과 크롬 OS 적용 가능성"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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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o Korea? Here are some links to get you started!


We understand that it can sometimes be difficult to get the service you need in a foreign country, especially when there is a language barrier.

   

There are many ways you can get in touch with us, in a language that is more comfortable for you.

 

 



1. 외국인 전용 트위터 (
Twitter) @olleh_expats

KT in English
Welcome to KT's official English twitter for expats! @olleh_expats
Follow us and get the latest news, as well as the support that you need. olleh~!


140자의 단문으로 언제어디서나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트위터~! 올레 모바일 또한 고객과의 의사소통 확대를 위해 활발히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레모바일의 트위터는 스마트 기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나 olleh KT의 업무상담이 이루어지며 고객님들께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왔답니다. 하지만, 언어가 다른 외국인 고객님들께서는 이렇게 편리한 olleh KT의 트위터를 이용하시는데 여러모로 장애가 있으셨을텐데요. 올레만의 외국인 고객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외국인 전용 트위터 @olleh_expats에서는 장소제한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영어로 상담이 가능하답니다. 이제 언어의 불편함 없이 올레의 트위터를 즐겨보세요~^^ 

Have a quick question?  Want to give a suggestion?  Send us a tweet! Whether you're in Korea, roaming in another country, or even if you haven't arrived in Korea yet, get the answers you need by shooting us a message at @olleh_expats.



2. 외국인 전용 블로그 (
kt Expat Blog) http://expatblog.kt.com

We speak your language~!
Welcome to Korea Telecom's official expat blog!
Here you can find detailed information and guides on kt's services.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적혀있다면 빛좋은 개살구, 아무 쓸모가 없겠죠~ olleh KT의 외국인 전용블로그에서는 당신의 언어로 작성된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서비스 종류, 요금제, 매장위치, 구비서류 등 외국인 고객님께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이제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세요~


This is where you are right now!  Sure there is a lot of information on the web, but what good is it if you can't read it?  The kt Expat Blog has information on different kt services, rate plans, locations of Global Stores, things you need to prepare, and much, much more.  Start at the category list on the right side of this page to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3. 외국인 전문 매장 KT Global Store  

Need help in another language?
Visit one of our KT Global Stores,
and get the assistance you need today!

http://my.olleh.com/plaza/KtGlobalStoreInfo.action

   

 

외국인 고객님이시라면 새로운 핸드폰을 개통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받으려 할 때 한국말만 가능한 직원과는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려웠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이제 olleh KT의 Global Store에서는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며 필요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하세요. olleh KT의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다년간 외국인 고객님을 응대해온 전문 상담원들이 고객님을 친절하게 맞이합니다

Perhaps Korean isn't your strongest language, and you'd rather talk to someone in our own language.  Visit one of kt's Global Stores, where you can get service in other languages, such as English, Chinese, Japanese, and even German!  Whether you are looking to subscribe to a new line of service, or get help with the service you already have, consultants who speak a variety of foreign languages are available to help you.




4. 외국인 전용 고객센터 1583 (
Foreign Language Call Center  -  1583)


소통되는 언어가 다르다면 직접 마주보며 이야기해도 서로간에 이해가 어려운데, 목소리로만 의견을 전하는 전화통화는 얼마나 더 힘들까요? olleh KT의 외국인 전용 고객센터에서는 올레 모바일 전문 상담원이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상담해 드린답니다. (한국시간 평일 9시~19시)

* 국내 : 02-2190-1180(유료), kt 휴대폰에서 1583(무료)
* 해외 : +82-2-2190-0901(kt 로밍폰에서 무료)


Need phone help?  Give our Foreign Language Call Center a call.  Here you'll find friendly and professional customer service staff who speak Korean, English, Japanese and Chinese to help answer any questions you may have about your service.  They can even be reached if you are roaming outside of Korea (for free!) by calling directly from your kt mobile phone.

Calling from Korea:  1583 (Free from your kt mobile phone)

02-2190-1180  (From any other phone)
While roaming:        +82-2-2190-0901
                             (Free from your kt mobile phone, international call
                             charges may apply if dialed from other phones).

Foreign language consultation is available from 9AM to 7PM, Korean Standard Time.





5. 영문 요금 명세서 (
English Monthly Billing Statements)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요금명세서~! 하지만 한글로만 표기된 기존 명세서는 외국인 고객님들께는 해독해야할 난제였을텐데요~ olleh KT는 기존에 받아보던 (우편 또는 이메일) 요금 명세서와 함께 영문으로 상세히 표기된 요금 명세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문으로 좀 더 자세하고 명확하게 요금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It's your right to know exactly what you're paying for every month.  Know exactly how your monthly charges are being added up by getting your monthly billing statements in English!  This free service allows you helps you keep your usage in check, saving you time and money in the process.   


6. 영문 이용요금 알리미 (
English Monthly Usage Alerts)


매월 15일~! 해당 월에 지불해야 할 이용요금 총액을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알람기능은 상당히 편리하죠! 이제 외국인 고객님들도 편리하게 영문으로 된 문자 메시지로 지불해야할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답니다. (모바일 요금 명세서와 중복가입 불가)

Get notified of your monthly usage on the go with monthly usage alerts!  This free service alerts you to how much your current monthly charge is via a free text message, sent to you every 15th of the month.  (Can not be used at the same time as the mobile billing statement service.)

 

 

출처 : http://mobileblog.olleh.com/955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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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임프레임 컴퓨터가 중심이었던 예전에 PC시대를 열었던 스티브잡스가 있었다. 잡스는 Apple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PC 시장을 개척했었다. 스티브잡스는 모바일 기기로의 다시 한 번 변화를 시도 했었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iPhone이 그 주역이다. 그는 iPhone 이후에 PC 시장을 뒤 흔들어 놓을만한 기기를 내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iPad이다. PC는 더 이상 우리 생활의 중심에 있지 않다. 점점 개인화를 추구하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사용자의 기기 사용시간이 증가 하고 있다. iPad는 포터블 컴퓨팅분야를 재창조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포터블 컴퓨팅으로의 움직임은 Apple의 디바이스 판매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애플은 2011년 172백만 post-PC를 판매했고 여기서 2011년 4분기 76%의 이익을 얻었다. 이는 HP의 PC 판매량보다 많은 숫자였다.

 

그렇다면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2의 후속작인 뉴아이패드(The new iPad)에 대해 살펴보자. 크게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1.레티나 디스플레이

레티나 디스플레이 의 채택으로 해상도는 2048 X 1536으로 기존 아이패드보다 두 배가 좋아졌고 픽셀수로 따지면 4배가 많아진 샘이다. 이는 TV의 Full HD인 1080보다도 높은 해상도이다. iPhone 3GS에서 iPhone4로 갈 때 해상도가 두 배 커진 것과 같은 전략으로 간 것 같다. 이렇게 하면 화면의 비율이 같기 때문에 앱개발자가 UI 개발을 할 때 편하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OS와 같은 경우에는 같은 OS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달라 기기 해상도 별로 UI를 다 맞춰주어야 한다. 참고로 AirPlay(동일네트워크 상이어야 가능) 기능을 통해서 아이패드의 영상을 무선으로 Apple TV에 전송하여 TV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는데 기존의 Apple TV2는 720 HD화질만 제공했지만 이번에 뉴아이패드(The new iPad)와 같이 출시되는 새로운 Apple TV는 1080 Full HD 해상도를 제공한다.

 

 

2. A5X 칩

iPad2에 비해 픽셀수가 4배나 많아진 새로운 뉴아이패드(The new iPad)에서도 그래픽 처리가 부드럽게 도와준다. 디스플레이되는 310만여개의 픽셀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각종 터치 이벤트에 반응하게 한다. 배터리는 10시간 동안 사용가능하며 4G를 활성화 한 경우는 9시간 동안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3. 카메라

향상된 카메라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iPad2와 같이 30만 화소이지만 후면 카메라의 경우에는 5백만화소와 향상된 IR필터로 진보된 광학시스템을 완성시켰다. 렌즈도 5매로 구성되게 된다.

 

4. Full HD 동영상 촬영 기능

새로워진 iPad의 카메라를 이용하면 1080 Full HD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Apple에서 제공하는 뉴아이패드(The new iPad)가 직접 찍은 영상을 감상해 보자. http://www.apple.com/ipad/gallery/#video-gallery1

 

5. Dictation

음성인식 기능인 Dictation기능을 제공한다. Si-Ri는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Si-Ri 음성인식 기능에는 일본어가 추가 되었다. 한국어가 추가되기를 기대해 본다.

 

6. 4G LTE

LTE 4G지원으로 72Mbps의 속도까지 데이터를 송신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AT&T용과 버라이즌 통신사용 4G 기계를 따로 출시할 것이다. 4G도 통신사 별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쓰기 때문이다. 뉴아이패드(The new iPad)의 AT&T모델은 3G망 이동통신용 700MHz와 2.1GHz의 LTE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버라이즌 통신사 용으로 출시되는 모델은 700MHz대역만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미국에서 출시되는 뉴아이패드(The new iPad)와 다른 대역폭에서 LTE를 서비스 하고 있으나 1차 출시국인 일본과 호주 통신사도 다른 대역폭에서 LTE를 서비스 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뉴아이패드(The new iPad)가 4G LTE 망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LTE와는 별도로 뉴아이패드(The new iPad)부터는 아이패드에서도 Hotspot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총 5대까지 아이패드의 Hotspot에 물려 네트워크 패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뉴아이패드는 9.4 mm 두께이며 무게는 635g이다. 화면크기는 기존 모델들과 같은 9.7인치이며 2048 X 1536의 해상도이다.

가격은 아래 표와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1, 2차 출시국에서 제외 되었다.

 

16GB 

32GB 

64GB 

Wi-Fi 

499$ 

599$ 

699$ 

Wi-Fi + 4G 

629$ 

729$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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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포함한 이미지

 

 

 

로고를 포함하지 않은 이미지

 

SBS 원본 이미지

 

SBS로고를 의도적으로 KBS2로 바꾼 이미지

 

로고를 지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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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glish Mark about course(학위과정에 대한 영문표기)

Graduate School

대학원

Master Course(M.S)

석사과정

Ph.D.

박사과정

Integrative Program

통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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