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견해를 적어놓은 글입니다.
스마트폰의 성공으로 제조사와 통신사, 포털, OS를 생산해내는 회사들은 다양한 기기들 상에서 자신들의 플랫폼을 더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내놓고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대표적으로 Mobile OS제작하는 3 종류의 회사들의 전략에 간략히 살펴 보고자 한다.
Company | OS | 설명 |
Apple | Mountain Lion | -애플 사의 Lion OS 차기 버전 -iCloud, iMessage 등 모바일에서 보여주었던 iOS의 기능들을 탑재함 -AirPlay 기능을 통해서 기기 간의 디스플레이를 공유 |
Android 4.0 & Mobile Chrome | -구글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통합지원하는 OS인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와 모바일 브라우저의 "Mobile Chrome"을 공개함. -Chrome은 개인화된 웹브라우징을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제공한다. -Android와 Chrome OS 통합의 사전 작업 | |
Microsoft | Windows 8 | -모바일과 PC의 통합 OS -터치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된 메트로 UI라는 독특한 UI를 선보임 |
Apple
- Lion OS의 차기작인 Mountain Lion은 애플의 Mobile OS인 iOS의 기능을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품게 한다.
- iMessage의 경우 Mac과 연동되어 멀티디바이스 환경상에서 같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 Lion OS는 Launchpad를 통해서 PC OS가 iOS와 같은 앱 형태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는 모바일 UI를 제공해 준다.
- Mobile인 iOS 성공한 App Store모델을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 마켓으로 응용했다. Lion OS부터는 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도 Mac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 AirPlay 미러링은 통해서 Mac PC에 표시되는 화면을 Apple TV셋톱박스를 통해서 HDTV로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Apple TV와 Mac PC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가능하다. 이는 결국 PC, Mobile OS의 통합과 TV로 까지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
- 데스크톱의 크롬 브라우져를 모바일에 이식 시킨 Mobile Chrome을 발표. 탭브라우징과 HTML5를 지원하고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 크롬 웹 스토어를 염두한 움직임인 것 같다. 이미 어도비 사에서도 플래시를 버렸고 크롬 웹 스토어를 활성화하면 어도비의 플래시 기술보다는 웹과 관련된 기술이 더 발전할 것이고 많이 생산될 것이다.
- 그렇게 되면 JavaScript, CSS, HTML의 저변이 확대될 것이고 Chrome OS와의 통합도 쉬워질 것이다. 아래그림은 크롬 OS이다. OS를 처음 열면 아래와 같이 크롬브라우저와 같은 환경이 나타난다.
Microsoft
- PC OS인 Windows 8은 모바일 OS와의 통합을 노리고 UI의 단순화를 꽤했다.
- Window Mobile 7의 UI. 이전 버전의 Window Mobile을 완전히 갈아 엎음. 이전 버전은 데스크탑 OS를 모바일 기기에 꾸겨 넣은 형태였지만 하위호환성을 포기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로 재구성됨.
결론
- 이 세 회사 모드 뒤에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어떤 디바이스를 이용하건 간에 같은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동기화 해준다.
- 결국 한 디바이스를 구매하면 다른 종류의 디바이스를 구매할 때의 의사결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 결국 이 세 회사 모두 자사에 플래폼에 종속적인 기술들을 더욱 발전 시키는 경향이 있음.
- 애플의 경우 iOS의 성공을 밑바탕으로 하여 중요한 기능들을 Mac OS로 이식시키고 있음.
- 구글의 Chrome OS의 경우에는 PC자체는 서버에 접속하는 터미널 수준으로 컨셉을 잡어 실패했지만 안드로이드와의 결합이 주목됨
- 향후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에서 크롬 웹스토어가 카메라와 같은 단말기의 하드웨어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고 그에 따른 시장확대가 기대됨.
- Google이 성공하려면 OS에서 웹과 관련된 기술을 만드는 프로그램회사나 퍼블리셔들이 많아야 할 것이다. 모바일 크롬을 봐서는 웹 쪽으로 밀어주는 경향이 큰 것 같다.
- Microsoft는 기존의 윈도우즈를 탈피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합하는 OS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음.
참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08094352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전망과 크롬 OS의
적용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