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The new iPad 1호 개통 고객을 비롯하여 해외에서 구매한 뉴 아이패드를 국내에서 개통한다면
    도대체 어떤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될까요?


 

▲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뉴 아이패드에서 현재 지원되는 LTE 주파수 대역은 700, 2100Mhz로 국내의 LTE 주파수 대역대와는 상이한데요. 따라서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만 LTE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G LTE는, 미국에서는 AT&T, Verizon 네트워크에서만, 캐나다에서는 Bell, Rogers, Telus 네트워크에서만 지원됩니다.




Q2. 그럼, 우리나라에서 해외에서 구매한 뉴아이패드를 개통하거나, 향후 뉴 아이패드가 국내 출시된다면 도대체 어떤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될까요?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 올레모바일 지니어스가 알아봤습니다 ^^
현재 뉴 아이패드 국내 1호 개통 고객님이신 김대우님께서는 저희 KT에서는 HSPA+망이 활성화된(지역 확인 필요) 안양 지역에 계시기 때문에, HSPA+ 네트워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HSPA+망이 뭔지 또 찾아봤습니다!



 

기존의 고속패킷 통신 보다 진화된 통신 규격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1Mbps 가능.국내에서는  SKT/KT만 이용 가능합니다.

2010년 12월 중순 국제통신연합(ITU)에서 LTE, Wimax(와이브로)는 물론, HSPA+ 역시 4G 기술에 포함시킬 수 있다라고 발표함에 따라 현재는 4세대(G) 이동통신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S2, 갤럭시탭 등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대중적인 스마트 기기들 역시HSPA+ 네트워크를 이미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4G 스마트폰의 범주에 HSPA+ 네트워크 지원 단말까지 포함시켜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 해당 네트워크의 실제 측정 속도는 접속하는 지역의 무선 트래픽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전송 속도를 알아보면 확실히 LTE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HSPA+망 역시 고속의 네트워크라 불리울 만한 수준이네요. 그럼, 해외에서 뉴 아이패드를 구매한 후 KT에서 개통하거나 향후 뉴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된다면… KT에서 이용가능한 네트워크는 4세대의 범주에 들 수 있는 HSPA+ 네트워크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서 확실하게 KT에서 현재 HSPA+ 네트워크가 어느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지까지 알아봐야 똑똑한 지니어스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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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 보이든은 한 바다 생명체의 시신경이 빛에 민감한 반응을 단백질을 발견했다. 단백질로 이루어진 이상, 생물의 DNA에 암호화되 있기 때문에 그 DNA를 가져가, 박테리아같은 유전자 치료의 매개체에 주입한 후 뉴런 안에 주입하면 우리의 뉴런도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에든 보이든은 결국 뇌 세포에 빛에 민감한 단백질 세포를 주입함으로써, 어떻게 광섬유 물질을 이용해 특정 뉴런들을 활성, 또는 비활성화 시키는지를 보여주었다. 이건 전례가 없는 뉴런의 조종 단계로, 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와 유사한 증상을 가졌거나, 특정한 형태로 눈이 보이지 않는 쥐들을 치료해왔습니다. 신경 보철학이라는 분야를 탄생시킨 것이다.

 

아래 그림은 바다생물의 모습과 그 바다생물 시신경 중에 빛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단백질의 모습이다.



 

이 바다생물의 시신경에 있는 단백질은 빛을 받으면 전류를 방출하게 된다.

 

 

바다생물의 단백질의 DNA를 가져가, 박테리아같은 유전자 치료의 매게체에 주입한 후 뉴런에 주입을 하면 뉴런에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이 입혀질 것이다.

 

이 단백질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전기자극을 내놓으므로 뉴런에 빛을 비추면 뉴런에 전기자극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쥐의 시각세포 부분에서 Photoreceptor 부분을 제거하면 쥐는 빛을 인지 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Photoreceptor가 결국 빛을 받아 전기 자극을 Bipolar Cell에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Bipolar Cell에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백질을 이식시킨다면 빛을 줘서 Bipolar Cell에 전기자극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일부 뉴런이 동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메커니즘을 응용하여 신경보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링크에 가서 보면 자세한 동영상이 있다.

 http://www.ted.com/talks/ed_boyden.html

 

참고 :

http://syntheticneurobiology.org/

http://www.ted.com/talks/ed_boyden.html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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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3세대와 AirPlay

Apple 2012. 3. 27. 20:46

Apple TV 3세대가 미국에서 발매되었습니다. http://store.apple.com/us/browse/home/shop_ipod/family/apple_tv?aid=AIC-WWW-NAUS-K2-BUYNOW-APPLETV

Apple TV 3세대에서는 탈옥을 하지 않아도 1080p의 1080 HD화면을 iTunes나 인터넷, 혹은 뉴아이패드의 AirPlay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HD마크가 있어서 다 1080p가 아니라 HD 1080p라고 쓰여있는 동영상이 1080p로 애플 티비 3세대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Itunes나 인터넷에서 1080p라고 나와 있는지 확인하세요. 애플 TV 설정 앱의 iTunes Store 섹션에는 해상도 아이템이 있는데 거기서 어떤 해상도로 다운 받을 수 있는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연결이 느리다면 꼭 1080p가 아닌 알맞은 대역폭으로 설정해서 보면 됩니다. 애플에서는 8Mbps의 대역폭 이상이라면 1080p로 보는데 무리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은 한국 마켓은 따로 없어서 별로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이번 TV출시와 맞물려서 iTunes도 10.6 버전으로 판올림 됩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iPhone 4S에서만 찍은 1080p 동영상을 재생시킬 수 있었지만 이번 iTunes 10.6으로 판올림되면 서 1080p 동영상들을 iTunes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전 iTunes에서는 128-kbps AAC 음악파일만 iOS 기기에 동기화 할 수 있게 했었는데 이번 iTunes 10.6버전은 128-, 192-, and 256-kbps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AirPlay

AirPlay에는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Streaming, Mirroring, Dual Screen 모드입니다. 스트리밍(Streaming)은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 등을 스트리밍 받아 보거나 듣게 하는 것입니다. 미러링(Mirroring)은 화면 자체를 복제하는 것입니다.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미러링을 하게 되면 맨 위에 줄이 파랑색으로 활성화 되면서 미러링 되고 있음을 나타내 줍니다. 듀얼스크린(Dual Screen)모드는 Apple TV의 화면과 iOS 기기간에 화면이 다르게 표시되어 동작합니다. 일부 App에서는 이 듀얼스크린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 App 같은 경우 아이패드를 컨트롤러로 사용하고 Apple TV를 게임화면으로 사용할 때 듀얼스크린 모드로 동작되는 것이고 보면 됩니다.

 

뉴아이패드에서는 1080p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하므로 Apple TV 3세대와 찰떡 궁합을 이룹니다. 이를 통해서 고해상도 영상도 볼 수 있고 또한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Apple TV 3세대를 통해 HDTV와 iOS를 연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AirPlay를 하려면 같은 공유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kt의 EGG를 이용한 AirPlay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같은 공유기에 연결된 상태에서 AirPlay마크 동영상이나 음악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에어플레이를 하면 스트리밍 모드로 동작합니다. 홈버튼을 두 번 눌러서 왼쪽으로 멀티테스킹 바를 한 번 밀은후 AirPlay의 미러링모드를 동작 하실 수도 있습니다. AirPlay 미러링은 iOS화면 자체를 미러링 하는 것인데 iPad 2세대, 뉴아이패드, iPhone 4S에서만 가능합니다. 그 밑에 버전은 동영상이나 음성,사진 AirPlay스트리밍만 가능합니다. 동영상이나 음성, 사진을 AirPlay스트리밍하는 경우는 동영상이나 음악에서 보내기 버튼 대신에 AirPlay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이것을 선택하여 AirPlay를 활성화 하면 TV에 화면이 나오게 되어 스트리밍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AirPlay 스트리밍의 예입니다. AirPlay마크가 활성화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2, 뉴아이패드에서 화면을 미러링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위에 줄이 파랑색으로 변하면서 미러링 되고 있음을 나타내 줍니다. 그리고 베터리 표시 마크 옆에 AirPlay마크가 표시됩니다. 게임을 할 때는 이 파랑색 줄이 없어집니다. 잘 보시면 게임을 하고 있지만 Apple TV 3세대와 뉴아이패드의 화면이 똑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미러링 모드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AirPlay의 듀얼스크린 모드에서는 뉴아이패드의 화면은 게임 컨트롤러의 역할을 하고 Apple TV 3세대는 게임화면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Cloud

애플 TV 3세대는 iCloud와 연동 됩니다. 간혹 신문기사에 낚시성 제목으로 "iCloud연동 했더니 딸의 민망한 사진이…" 이런식으로 나오는 기사를 봤습니다. Apple TV에서는 iTunes 홈공유와 포토스트림 등을 위해서 애플 계정을 등록해놓게 하는데 이렇게 등록을 해놓으면 자신의 iCloud연동이 되어 애플 TV로 Push가 되게 됩니다. iCloud를 잘 이용하면 iTunes에서 한 번 구매한 동영상을 뉴아이패드, Apple TV 3세대, 아이폰에서 모두 볼 수 있지만 사진과 같은 경우는 폰에서 찍은 사적인 사진이 어머니가 보시는 Apple TV로 푸쉬되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세하고 정확한 iCloud 설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Remote

여기서 우리가 AirPlay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Remote라는 앱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사실 Remote라는 앱 없이 AirPlay는 반 쪽 자리에 불구합니다. Apple TV에서 직접적으로 USB하드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놓았기 때문에 콘텐츠를 플레이 하려면 홈공유를 설정해 놓고 뉴아이패드나 아이폰 같은 단말기로 TV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먼저 뉴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에서 Remote 앱을 다운 받고, 컴퓨터의 iTunes에서 홈공유를 활성화 합니다. 그러면 뉴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에서 홈공유된 iTunes에 접근할 수 있고 콘텐츠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에 있는 영화를 Apple TV로 AirPlay 기능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죠. 결국 뉴아이패드는 TV 리모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는 Apple Remote 리모컨 없이도 Remote 앱을 통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TV를 컨트롤 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비디오를 탐색한다던가 검색을 하기 위해 타이핑을 하는 것은 Apple Remote 리모컨으로는 매우 불편 합니다. Remote 앱을 통해 이러한 작업을 쉽게 수행하실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Apple TV 2세대는 A4칩을 사용하였으나 Apple TV 3세대는 싱글코어 A5칩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Spec

Size and Weight

Height: 0.9 inch (23 mm)

Width: 3.9 inches (98 mm)

Depth: 3.9 inches (98 mm)

Weight: 0.6 pound1

In the box

  • Apple TV
  • Apple Remote(리모컨)
  • 파워케이블
  • 설명서

Processor

  • Apple single-core A5 chip

System Requirements

  • Wi-Fi (802.11a, b, g, or n) wireless network (wireless video streaming requires 802.11a, g, or n) or 10/100BASE-T Ethernet network
  • iTunes Store account for buying or renting movies and buying TV shows
  • Netflix account for streaming Netflix content
  • For streaming media from a Mac or PC: iTunes 10.6 or later; iTunes Store account for Home Sharing
  • MLB.TV subscription required to watch live and archived games
  • NBA.com League Pass Broadband subscription required to watch live and archived games
  • NHL GameCenter Live subscription required to watch live and archived games

Ports and Interfaces

  • HDMI2
  • Optical audio
  • 10/100BASE-T Ethernet
  • Built-in IR receiver
  • Micro-USB (for service and support)

Wireless

  • Wi-Fi (802.11a/b/g/n)

Environmental Requirements

  • Operating temperature: 32° to 95° F (0° to 35° C)
  • Storage temperature: -4° to 113° F (-20° to 45° C)
  • Relative humidity: 5% to 95% noncondensing
  • Maximum operating altitude: 10,000 feet (3000 m)

Power

  • Built-in 6-watt universal power supply

Video Formats

  • H.264 video up to 1080p, 30 frames per second, High or Main Profile level 4.0 or lower, Baseline profile level 3.0 or lower with AAC-LC audio up to 160 Kbps per channel, 48kHz, stereo audio in .m4v, .mp4, and .mov file formats
  • MPEG-4 video up to 2.5 Mbps, 640 by 480 pixels, 30 frames per second, Simple Profile with AAC-LC audio up to 160 Kbps, 48kHz, stereo audio in .m4v, .mp4, and .mov file formats
  • Motion JPEG (M-JPEG) up to 35 Mbps, 1280 by 720 pixels, 30 frames per second, audio in ulaw, PCM stereo audio in .avi file format

Audio Formats Supported

  • HE-AAC (V1), AAC (16 to 320 Kbps), protected AAC (from iTunes Store), MP3 (16 to 320 Kbps), MP3 VBR, Audible (formats 2, 3, and 4), Apple Lossless, AIFF, and WAV; Dolby Digital 5.1 surround sound pass-through

Photo Formats

  • JPEG, GIF, TIFF

TV Compatibility

  • Compatible with high-definition TVs with HDMI and capable of 1080p or 720p at 60/50Hz,2including popular models from these manufacturers: Hitachi, JVC, LG, Mitsubishi, NEC, Panasonic, Philips, Pioneer, Samsung, Sony, Sharp, Toshiba, Vizio, Westinghouse

 

 

관련글

뉴아이패드 완전분해:

http://bluemarble.tistory.com/entry/%EB%89%B4%EC%95%84%EC%9D%B4%ED%8C%A8%EB%93%9C-%EC%99%84%EC%A0%84-%EB%B6%84%ED%95%B4

뉴아이패드-Airplay에어플레이:

http://bluemarble.tistory.com/entry/%EB%89%B4%EC%95%84%EC%9D%B4%ED%8C%A8%EB%93%9C-Airplay%EC%97%90%EC%96%B4%ED%94%8C%EB%A0%88%EC%9D%B4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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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Foursquare가 지도서비스 업체인 MapBox와 협력하겠다고 밝히고 최근 Google Maps를 점차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링크). 이 배경에는 Google이 Google Maps를 일부 기업 사용자들에게 유료화한 사건이 있다(링크).

 

Google Maps는 전세계의 여러 지도회사로부터 지도를 구입하여 이를 이미지화 시켜서 전세계에 구글지도서비스를 하고 있다. 구글지도가 사용하고 있는 지도데이터는 어디에서부터 구입한 것인지 지도 오른쪽 아래에 표시되고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지도가 대한민국, 일본, 중국을 표시하고 있을 때는 지도데이터가 Innovatsia, Google, Mapabc, SK M&C, ZENRIN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지도영역이 국내만을 보여주고 있을 때는 SK M&C와 같이 표시해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Google(구글)은 지도서비스에 매년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여기에 지도데이터를 가공하는 비용과 호스팅비용, 개발 비용 등을 생각하면 구글은 지도서비스에 막대한 돈을 이미 투자한 셈이다. 이런 구글이 상업용 혹은 내부 업무용 서비스에 대해서 유료화를 추진한 것을 보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구글은 지도업체도 아니고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업체인데 구글은 지도서비스를 통해 많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얻고 광고주들로부터 더 많은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 더불어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패턴을 통해 좀 더 정확한 위치기반 광고 서비스와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런 구글지도를 이용하게 생태계를 만든 것은 구글이지만, 애플이나 포스퀘어와 같은 구글지도를 이용하는 기업에서 볼 때 구글지도 플랫폼에 종속되면 종속될 수록 구글이 약관을 바꿀 때마다 막대한 돈을 지불해야 한다. 지도는 모바일 위치기반 광고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므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은 다른 대안을 찾게 되고 애플, 포스퀘어가 찾은 것은 OpenStreetMap이다. OpenStreetMap은 클라우드소싱 기반의 사용자 참여형 지도로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전세계의 많은 지도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일부 지역은 상업용 지도보다도 더 세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지역도 있다. 전문가들은 포스퀘어와 OpenSteetMap 둘 모두가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단순 체크인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위치를 기입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는 정보입력의 불편함과 위치정확도에 대한 부정확성으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구체적으로 포스퀘어가 MapBox와 제휴한 이유는 아마 지도데이터의 스타일링이었을 것이다. 사실 OpenSteetMap 사이트에 가보면 알겠지만 지도의 디자인이 그렇게 이쁘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MapBox는 지도 스타일링과 관련된 프로그램인 TileMill과 지도이미지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 분야에서는 전문가이다. 그리고 MapBox의 개발자들이 JavaScript 전문가들이 많고 FourSquare에서 지도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이용하고 있는 CloudMade사의 Leaflet도 잘 다룰 줄 안다.

지도데이터

지도스타일링

지도 라이브러리


OpenStreetMap


MapBox

Leaflet 

MapBox 사에서는 지도데이터 가시화를 중점적으로 다뤄왔기 때문에 향후 체크인 많이 하는 지역에 대한 밀도지도나 HotSpot Map과 같은 서비스도 기대해 본다.

참고로 Leaflet은 CloudMade사에서 만든 모바일용 지도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매우 경량이며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으면 사용도 간편한다.

 

현재 FourSquare와 MapBox의 제휴로 외국은 Street 레벨로 지도 서비스가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penSteetMap의 데이터가 세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참고로 모바일 OS플랫폼의 SDK인 iPhone SDK와 Android Maps API가 Google Maps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OS에서는 아직 Google Maps를 사용하고 있다.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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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factor란 종종 약어로 IF로 사용되고, 자연과학·사회과학 분야의 학술 잡지를 대상으로 삼고, 그 잡지의 영향도를 재는 지표이다. 이 지표는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ISI)의 창립자인 Eugene Garfield가 1955년에 고안한 것으로, 현재는 매년 Thomson Scientific(구 ISI)의 인용 문헌 데이터베이스 Web of Science에 수록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하고 있다

 

잠깐 Thomson Scientific사에 대해 살펴 보겠다. Thomson Scientific사는 Reuters Group이 Thomson Corporation에 인수 합병당하면서 생겨났다. Thomson Scientific사는 사업분야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 Markets Division:
    • Financial Professionals & Marketplaces
    • Enterprise Solutions
    • Media
  • Professional Division:

 

예전에 Thomson Reuters 사의 Healthcare & Scientific division 에서는 매년 Journal Citation Reports (JCR)을 발표하였다. 이 JCR을 Thomson Reuters사에서 Web of Science를 포함하고 있는 Web of Knowledge에서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학문분야의 학술저널 정보와 인용색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CI 등재 저널과 논문의 검색 및 관련 연구분야 논문 분석에 매우 유용하다.

 

학교나 기관에서 Journal Citation Report를 볼 수 있으면 아래와 같이 년도별로 JCR을 볼 수 있다.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자신의 찾고자 하는 저널을 선택하면 좀 더 자세한 IF를 볼 수 있다.

 

SCI 저널은 http://ip-science.thomsonreuters.com/cgi-bin/jrnlst/jlresults.cgi?PC=K에 가면 찾을 수 있다.

 

참고로 SCIE 저널은 http://ip-science.thomsonreuters.com/cgi-bin/jrnlst/jlresults.cgi?PC=D에 가서 찾을 수 있다.

 

Nature지의 ISSN은 0028-0836인데 이 때, 저널의 ISSN으로 찾고 싶을 때는 http://ip-science.thomsonreuters.com/cgi-bin/jrnlst/jlresults.cgi?PC=K&ISSN=0028-0836와 같이 맨 뒤에 ISSN파라미터와 ISSN을 앞의 링크와 같이 적어주면 된다. 저널이 SCI나 SCIE가 아니면 결과 리스트에 나오지 않고 SCI나 SCIE저널일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검색된다.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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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뉴아이패드는 4G로 동작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늘 아이패드 분해 하던대로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서 양면 테이프 부분을 녹여줍니다.

 

천천히 테이프가 떨어 질 수 있도록 벌려줍니다.

 

고무 흡착판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올려 분해 합니다.

 

윗부분에 있는 나사를 풀러줍니다.

 

이제 액정만 따로 분리해 내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PCB연결 선을 제거합니다.



 

이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분리해 내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네요.

 




 

로직보드 분리


 

로직보드의 뚜껑을 열어 분리합니다.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빨강 : Texas Instruments CD3240 driver device
  • 주황 : Broadcom BCM4330 802.11a/b/g/n MAC/baseband/radio (Bluetooth 4.0+HS,FM transceiver포함됨)
  • 노랑 : 2 x 4Gb Elpida LP DDR2
  • 초록 : Fairchild FDMC 6683
  • 파랑 : Broadcom BCM5973 I/O controller
  • 보라 : Broadcom BCM5974 microprocessor
  • 검정 : Apple 338S0987 (Cirrus Logic audio codec)

 

 

  • 빨강 : Qualcomm PM8028 Power Management IC
  • 주황 : Qualcomm RTR8600 multi-band/mode RF transceiver for 3G and 4GLTE bands
  • 노랑 : Toshiba Y0A0000 Memory MCP
  • 초록 : Triquint TQM7M5013 quad-band linear power amplifier module
  • 파랑 : Avago A5904
  • 보라 : Skyworks SKY77468-17 front-end module



 


  • 빨강 : Apple A5X processor
  • 주황 : Apple 343S0561 - This IC looks like an updated version of the 343S052 that we found in the iPad 2, and is used for power management.
  • 노랑 : The NAND, part number THGVX1G7D2GLA08 is a 16 GB 24 nm MLC Flash from Toshiba
  • 초록 : Qualcomm MDM9600 - 3G and 4G wireless modem
  • 파랑 : Skyworks 77469
  • 보라 : Avago A7792

 

 

 

뉴아이패드의 배터리 입니다. 해상도가 배로 좋아지고 LTE 지원하지만 사용시간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용량도 늘어났습니다.

 

 

 

 

 

 

 

 

 

 

 

뉴아이패드 완전 모습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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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Prepaid

후불 postpaid

요금제 Payment Plan

대리점 Retailer

요금제 Rate plan

기본료 Base rate

서비스 해지 Service cancelation

부가 서비스 value-added service

스팸 차단 spam blocking

할부금 installment

EX) pay for the cellphone in monthly installments

Installment plan 분할지급법

EX) on the installment plan 분할지급으로, no interest installment plan 무이자 할부

가입 sign-up

월간사용량 monthly usage

기기 값 할인 device discount

월 단위 monthly basis

요금제 plan

고객센터 customer service center

와이브로… 이건 mobile WiMax Hotspot이라 말하면 알아 듣습니다.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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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new iPad) Airplay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AirPlay라 무선으로 모바일 단말기의 디스플레이 정보를 복제하여 TV로 보내는 기능입니다(물론 이런저런 방법을 이용하여 모니터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미러링(Mirroring) 기능이라고 합니다.

Apple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AirPlay기능은 Apple TV를 필요로 합니다. 현재 Apple TV는 3가지 버전이 나왔는데 Apple TV 1세대와 2세대 그리고 이번에 나온 Apple TV입니다. 이상하게도 이번에 출시한 Apple TV에는 3세대라고 따로 명시를 안하더군요.

 

아래 그림은 Apple TV 1세대와 2세대의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이번에 뉴아이패드와 동시에 출시된 Apple TV도 Apple TV 2세대와 같은 모양입니다.

 

Apple TV 2세대의 모습입니다. 이번에 뉴아이패드와 동시에 출시된 Apple TV도 같은 모양입니다




연결단자에는 파워와 HDMI, Optical Audio, Lan포트, 마이크로 USB포트가 있습니다. 마이크로 USB는 외장하드를 인식하는게 아니라 컴퓨터에 연결하여 iTune를 사용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포트입니다. 마이크로 USB에 연결된 외장하드의 동영상은 볼 수 없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Apple TV도 같은 모양이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뉴아이패드나, iPad1, iPad2, 아이폰 기종에서 AirPlay은 TV와 같은 와이파이나 공유기를 물고 있으면 활성화 됩니다. Apple TV는 랜케이블을 연결 안하고 무선신호를 잡아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뉴아이패드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도 AirPlay를 통해 TV에 전송하여 볼 수 있습니다. Apple TV와 패드가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면 AirPlay 마크가 자동으로 활성화 되고 버튼을 클릭하면 TV에 나타나게 됩니다.

뉴아이패드에서 미러링으로 AirPlay를 하려고 하면 앱에서도 이 기능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아이폰이나 뉴아이패드가 컨트롤러가 되고 화면을 바라보며 플레이 하고 싶다면 앱이 AirPlay기능을 제공하는 따저봐야 합니다.

제가 아이패드1과 아이폰 3GS를 Apple TV 2세대로 실행한 결과 AVPlayer나 Aqua Player를 AirPlay로 실행한 결과 음성은 들리지만 화면은 AirPlay가 되지 안되더라고여. 이건 앱 만드는 회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될지 안될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4G와 아이패드2는 화면 자체를 미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Apple TV 2세대에서는 720p 화질로만 제공을 했었는데 뉴아이패드로 출시로 이제 1080p HD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핸드폰도 같은 네트워크 상이라면 화면을 TV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iPhone에서 찍은 동영상을 언제든지 TV를 통해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4S의 경우에는 Full HD촬영이 가능하니 TV가 제공하는 1080화질을 즐길 수 있겠네요.

 

AirPlay를 통해 사진, 동영상, 앱 뿐만 아니라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도 있습니다. TV에서 다른 기기의 음악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노래, 앨범, 좋아하는 재생목록이 iPhone, iPad, iPod touch에 있으면, Apple TV를 통해서 홈 엔터테인먼트 스피커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마음껏 즐길 땐 역시 서라운드 사운드가 더 신나니까요. 또한 사운드에 대한 AirPlay만을 하고자 할 때는 Airport 공유기가 있으면 됩니다.

 

애플 TV가 있다면 AirPlay를 통해 컴퓨터에서 iTune를 관리하다 동영상이나 음악을 TV로 전송시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도 역시 AirPlay 가 가능하려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파랑색으로 AirPlay 마크가 활성화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AirPlay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Remote라는 앱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사실 Remote라는 앱 없이 AirPlay는 반 쪽 자리에 불구합니다. Apple TV에서 직접적으로 USB하드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놓았기 때문에 콘텐츠를 플레이 하려면 홈공유를 설정해 놓고 뉴아이패드나 아이폰 같은 단말기로 TV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먼저 뉴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에서 Remote 앱을 다운 받고, 컴퓨터의 iTunes에서 홈공유를 활성화 합니다. 그러면 뉴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에서 홈공유된 iTunes에 접근할 수 있고 콘텐츠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에 있는 영화를 Apple TV로 AirPlay 기능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죠. 결국 뉴아이패드는 TV 리모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음악에 대한 AirPlay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Remote에서 컴퓨터의 홈공유에 접근하여 음악을 재생하는 화면을 보여 줍니다.

아래 그림은 Remote로 AirPlay하는 중에 노래를 검색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그림은 아이폰으로 TV 리모콘의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망

결국 뉴아이패드와 아이폰, 아이팟과 같은 디바이스들은 iTV를 위한 입력 장치 역할을 함으로써 TV의 UI를 혁신하는 'TV 마우스'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키보드와 Voice Dictation과 같은 기능으로 기존의 TV리모콘이 하지 못하였던 역할 까지 수행하고, 화면은 TV에서 출력해주고 뉴아이패드는 게임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혁신까지 이루어 냈습니다. 아직 웹브라우저가 iTV에 녹아들지 않았고 TV사업자도 들어와 있지 않았지만 Voice Dictation 과 키보드, 컨트롤러 기능으로 향후 Apple의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 방향이 주목됩니다. 현재는 Mountain Lion부터 iOS에 있던 메모, 알림, 메시지, 트위터 기능을 PC OS로 포팅중인데 TV로 까지 확장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이렇게 모바일 OS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점점 TV에 들어오면 TV에 소셜기능이 쉽게 추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저는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있어 1080으로 동영상을 보려면 동영상들을 화질 별로 다 인코딩 해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경우는 직접 FFMPEG를 코드를 짜서 동영상을 변환하고 HTTP Live Streaming 규격에 맞춰서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웹서버에 올려서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Apple TV를 해킹해서 XMBC를 설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거는 AirPlay와 상관없는 것 같아 다른 글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질문있으시면 답글 달아 주세요.

 

 

관련글

뉴아이패드 총정리: http://bluemarble.tistory.com/entry/XFile-2

Mountain Lion : http://bluemarble.tistory.com/entry/PC-OS%EC%99%80-%EB%AA%A8%EB%B0%94%EC%9D%BC-OS%EC%9D%98-%ED%86%B5%ED%95%A9-1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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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견해를 적어놓은 글입니다.

 

스마트폰의 성공으로 제조사와 통신사, 포털, OS를 생산해내는 회사들은 다양한 기기들 상에서 자신들의 플랫폼을 더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내놓고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대표적으로 Mobile OS제작하는 3 종류의 회사들의 전략에 간략히 살펴 보고자 한다.

 












Company

OS

설명

Apple

Mountain Lion

-애플 사의 Lion OS 차기 버전

-iCloud, iMessage 등 모바일에서 보여주었던 iOS의 기능들을 탑재함

-AirPlay 기능을 통해서 기기 간의 디스플레이를 공유

Google

Android 4.0 & Mobile Chrome

-구글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통합지원하는 OS인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와 모바일 브라우저의 "Mobile Chrome"을 공개함.

-Chrome은 개인화된 웹브라우징을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제공한다.

-Android와 Chrome OS 통합의 사전 작업

Microsoft

Windows 8

-모바일과 PC의 통합 OS

-터치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된 메트로 UI라는 독특한 UI를 선보임

 

Apple

  1. Lion OS의 차기작인 Mountain Lion은 애플의 Mobile OS인 iOS의 기능을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품게 한다.

  2. iMessage의 경우 Mac과 연동되어 멀티디바이스 환경상에서 같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3. Lion OS는 Launchpad를 통해서 PC OS가 iOS와 같은 앱 형태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는 모바일 UI를 제공해 준다.

  4. Mobile인 iOS 성공한 App Store모델을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 마켓으로 응용했다. Lion OS부터는 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도 Mac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5. AirPlay 미러링은 통해서 Mac PC에 표시되는 화면을 Apple TV셋톱박스를 통해서 HDTV로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Apple TV와 Mac PC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가능하다. 이는 결국 PC, Mobile OS의 통합과 TV로 까지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


Google

  1. 데스크톱의 크롬 브라우져를 모바일에 이식 시킨 Mobile Chrome을 발표. 탭브라우징과 HTML5를 지원하고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2. 크롬 웹 스토어를 염두한 움직임인 것 같다. 이미 어도비 사에서도 플래시를 버렸고 크롬 웹 스토어를 활성화하면 어도비의 플래시 기술보다는 웹과 관련된 기술이 더 발전할 것이고 많이 생산될 것이다.

  3. 그렇게 되면 JavaScript, CSS, HTML의 저변이 확대될 것이고 Chrome OS와의 통합도 쉬워질 것이다. 아래그림은 크롬 OS이다. OS를 처음 열면 아래와 같이 크롬브라우저와 같은 환경이 나타난다.

Microsoft

  1. PC OS인 Windows 8은 모바일 OS와의 통합을 노리고 UI의 단순화를 꽤했다.

  2. Window Mobile 7의 UI. 이전 버전의 Window Mobile을 완전히 갈아 엎음. 이전 버전은 데스크탑 OS를 모바일 기기에 꾸겨 넣은 형태였지만 하위호환성을 포기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로 재구성됨.

결론

  1. 이 세 회사 모드 뒤에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어떤 디바이스를 이용하건 간에 같은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동기화 해준다.
  2. 결국 한 디바이스를 구매하면 다른 종류의 디바이스를 구매할 때의 의사결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3. 결국 이 세 회사 모두 자사에 플래폼에 종속적인 기술들을 더욱 발전 시키는 경향이 있음.
  4. 애플의 경우 iOS의 성공을 밑바탕으로 하여 중요한 기능들을 Mac OS로 이식시키고 있음.
  5. 구글의 Chrome OS의 경우에는 PC자체는 서버에 접속하는 터미널 수준으로 컨셉을 잡어 실패했지만 안드로이드와의 결합이 주목됨
  6. 향후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에서 크롬 웹스토어가 카메라와 같은 단말기의 하드웨어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고 그에 따른 시장확대가 기대됨.
  7. Google이 성공하려면 OS에서 웹과 관련된 기술을 만드는 프로그램회사나 퍼블리셔들이 많아야 할 것이다. 모바일 크롬을 봐서는 웹 쪽으로 밀어주는 경향이 큰 것 같다.
  8. Microsoft는 기존의 윈도우즈를 탈피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합하는 OS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음.

참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08094352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전망과 크롬 OS 적용 가능성"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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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many ways you can get in touch with us, in a language that is more comfortabl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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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의 단문으로 언제어디서나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트위터~! 올레 모바일 또한 고객과의 의사소통 확대를 위해 활발히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레모바일의 트위터는 스마트 기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나 olleh KT의 업무상담이 이루어지며 고객님들께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왔답니다. 하지만, 언어가 다른 외국인 고객님들께서는 이렇게 편리한 olleh KT의 트위터를 이용하시는데 여러모로 장애가 있으셨을텐데요. 올레만의 외국인 고객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외국인 전용 트위터 @olleh_expats에서는 장소제한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영어로 상담이 가능하답니다. 이제 언어의 불편함 없이 올레의 트위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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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요금명세서~! 하지만 한글로만 표기된 기존 명세서는 외국인 고객님들께는 해독해야할 난제였을텐데요~ olleh KT는 기존에 받아보던 (우편 또는 이메일) 요금 명세서와 함께 영문으로 상세히 표기된 요금 명세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문으로 좀 더 자세하고 명확하게 요금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It's your right to know exactly what you're paying for every month.  Know exactly how your monthly charges are being added up by getting your monthly billing statements in English!  This free service allows you helps you keep your usage in check, saving you time and money in the process.   


6. 영문 이용요금 알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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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5일~! 해당 월에 지불해야 할 이용요금 총액을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알람기능은 상당히 편리하죠! 이제 외국인 고객님들도 편리하게 영문으로 된 문자 메시지로 지불해야할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답니다. (모바일 요금 명세서와 중복가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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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obileblog.olleh.com/955

 

Posted by 강부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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